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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함께 건전한 유통의 꽃을 피우겠습니다.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는
소비자와 회원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가며
직접판매산업이 대한민국 유통의 건강한 축으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협회의 소임을 다 할 것입니다
KDS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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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소비자교육
[바로 알기] 미성년자의 다단계판매 가입 관련
▶ 참고할 판결 개요2024. 12.1 청주지법 형사 4 단독(강현호 판사)강요·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A(17)군에게 징역 장기 6개월·단기 4개월 선고▶ 사건 내용수당을 노리고 후배들을 협박, 불법업체에 강제로 가입시킨 1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음A군은 지난 1-3월 자신이 판매원으로 있는 회사에 가입하라며 또래 중학생 11명을 협박이 중 9명을 강제로 가입시킨 혐의그는 이 회사의 지인 가입 수당을 노리고 범행, 피해자들이 거절하면 "학교에 찾아가겠다"고 협박판결에서 "피고인은 지난해 특수절도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고도 해당 기간 재차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들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힘[ 방문판매법 관련 조문 ]제62조(벌칙)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제29조제3항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중간 생략)7. 제15조제2항제2호를 위반하여 미성년자를 다단계판매원으로 가입시킨 다단계판매자▷ 법 제15조제2항제2호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다단계판매원으로 등록할 수 없다.2. 미성년자. 다만, 제4호 또는 제5호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은 경우는 제외한다.- 이하 생략 - ▷ 미성년자를 다단계판매원으로 가입시키는 행위는 다단계판매업자에게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사항입니다.등록 다단계판매기업의 경우, 관련 법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습니다.소비자들께서는 미성년자 가입을 허용하는 경우는 불법 업체임을 인지하고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 주시기 바라며 해당 사항으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4-12-02
[바로 알기] 미성년자의 다단계판매 가입 관련
▶ 참고할 판결 개요2024. 12.1 청주지법 형사 4 단독(강현호 판사)강요·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A(17)군에게 징역 장기 6개월·단기 4개월 선고▶ 사건 내용수당을 노리고 후배들을 협박, 불법업체에 강제로 가입시킨 1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음A군은 지난 1-3월 자신이 판매원으로 있는 회사에 가입하라며 또래 중학생 11명을 협박이 중 9명을 강제로 가입시킨 혐의그는 이 회사의 지인 가입 수당을 노리고 범행, 피해자들이 거절하면 "학교에 찾아가겠다"고 협박판결에서 "피고인은 지난해 특수절도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고도 해당 기간 재차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들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힘[ 방문판매법 관련 조문 ]제62조(벌칙)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제29조제3항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중간 생략)7. 제15조제2항제2호를 위반하여 미성년자를 다단계판매원으로 가입시킨 다단계판매자▷ 법 제15조제2항제2호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다단계판매원으로 등록할 수 없다.2. 미성년자. 다만, 제4호 또는 제5호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은 경우는 제외한다.- 이하 생략 - ▷ 미성년자를 다단계판매원으로 가입시키는 행위는 다단계판매업자에게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사항입니다.등록 다단계판매기업의 경우, 관련 법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습니다.소비자들께서는 미성년자 가입을 허용하는 경우는 불법 업체임을 인지하고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 주시기 바라며 해당 사항으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4-12-02 Read more
공지사항
[법률 소식] 방문판매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이하 방문판매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1월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우선, 시행령 제30조 [판매상품 등에 대한 가격 제한]에서 현행 160만원(부가가치세 포함)에서 200만 원으로 변경됐다.지난 2012년 방문판매법 전부개정 이후 유지되던 개별재화 가격 상한액이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하여 소폭 상향, 조정됐다.둘째로, 방문판매법 시행령 [별표1]의 내용, 즉 후원방문판매 최종소비자 판매비중 산정 기준이 정비됐다.1. 후원방문판매 영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해당 기간을 기준으로 최종소비자 판매비중 산정2. 후원방문판매업 등록 전의 방문판매 자료는 판매비중 산정의 근거가 될 수 없음을 명시3. 후원방문판매중 전자거래 매출은 최종소비자 판매비중 계산에서 제외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방문판매법 시행령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돼며 6개월이 경과한 2025년 6월경 시행될 예정이다.
2024-11-26
[법률 소식] 방문판매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이하 방문판매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1월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우선, 시행령 제30조 [판매상품 등에 대한 가격 제한]에서 현행 160만원(부가가치세 포함)에서 200만 원으로 변경됐다.지난 2012년 방문판매법 전부개정 이후 유지되던 개별재화 가격 상한액이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하여 소폭 상향, 조정됐다.둘째로, 방문판매법 시행령 [별표1]의 내용, 즉 후원방문판매 최종소비자 판매비중 산정 기준이 정비됐다.1. 후원방문판매 영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해당 기간을 기준으로 최종소비자 판매비중 산정2. 후원방문판매업 등록 전의 방문판매 자료는 판매비중 산정의 근거가 될 수 없음을 명시3. 후원방문판매중 전자거래 매출은 최종소비자 판매비중 계산에서 제외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방문판매법 시행령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돼며 6개월이 경과한 2025년 6월경 시행될 예정이다.
2024-11-26 Read more
공지사항
[협회 뉴스] 2024년 전국 후원방문판매업자 준법 교육 실시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정책과에서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한 2024년 전국 후원방문판매업자 준법 교육이 지난 11월 22일 서울 강북노동자복지관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전국 32개 후원방문판매업 본사 임직원 60 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으로는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부산, 광주, 경북, 충남 등이 포함됐다.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정책과 남용주 사무관이 후원방문판매업자 준수사항 및 개정되는 시행령에 대해 안내하고 사전질의에 답변하였으며 이어 약관특수거래과 류호형 사무관이 후원방문판매와 관련한 의제와 관점, 그동안 실시한 조사와 그에 대한 공정위의 대처 등을 설명하였으며 현장 참석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순서로 서울시 공정경제과 이택선 주무관이 서울시 행정사례를 설명하며 대리점, 가맹점 관리시 주의해야 할 부분과 향후 사업시 참고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었다. 공정위에서 실시한 전국 단위의 후원방문판매업자 준법교육을 통해 공정위와 업계의 거리감을 좁히고 상호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4-11-25
[협회 뉴스] 2024년 전국 후원방문판매업자 준법 교육 실시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정책과에서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한 2024년 전국 후원방문판매업자 준법 교육이 지난 11월 22일 서울 강북노동자복지관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전국 32개 후원방문판매업 본사 임직원 60 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으로는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부산, 광주, 경북, 충남 등이 포함됐다.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정책과 남용주 사무관이 후원방문판매업자 준수사항 및 개정되는 시행령에 대해 안내하고 사전질의에 답변하였으며 이어 약관특수거래과 류호형 사무관이 후원방문판매와 관련한 의제와 관점, 그동안 실시한 조사와 그에 대한 공정위의 대처 등을 설명하였으며 현장 참석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순서로 서울시 공정경제과 이택선 주무관이 서울시 행정사례를 설명하며 대리점, 가맹점 관리시 주의해야 할 부분과 향후 사업시 참고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었다. 공정위에서 실시한 전국 단위의 후원방문판매업자 준법교육을 통해 공정위와 업계의 거리감을 좁히고 상호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4-11-25 Read more
공지사항
[업계 뉴스] 중국 직접판매 규범의 새로운 변화 기대
중국은 2001년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면서 글로벌 경제에 편입되었으나 매우 제한적인 개방경제 시스템을 유지해 왔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경제발전이 급격히 둔화되었고 국내 소비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해 반도체 등 공급망이 제한되고 해외 수출에 대한 각국의 보호무역장벽이 강화되고 있어 규모를 키워온 세계의 공장인 중국의 경제가 많은 부담을 안게 되었다. 특히 국내소비가 회복되는 것이 중국경제의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직접판매분야에 대한 중국 정부의 구체적인 규범수립 움직임을 업계에 반가운 부분이라 여겨진다. 중국 정부는 2005년 직소는 제한적으로 허용하였으나 전소는 허용하지 않는 조례를 제정하여 지금까지 시행해 왔다. 앞으로 중국 정부가 내수소비를 진작하기 위한 방안으로 직접판매의 장점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관찰되고 있다. 지난 10월 상하이 심포지엄과 이후 말레이시아, 한국 등을 방문하면서 직접판매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규범에 준하는 제도 설계를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직접판매기업에게 어떤 기회가 될 지 관심을 갖고 2025년을 전망해 봄직하다. * 관련하여 언론보도자료를 확인하세요.중국, 직접판매 시장 전면 개방 임박 ::: 한국 마케팅신문사 ::: 
2024-11-18
[업계 뉴스] 중국 직접판매 규범의 새로운 변화 기대
중국은 2001년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면서 글로벌 경제에 편입되었으나 매우 제한적인 개방경제 시스템을 유지해 왔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경제발전이 급격히 둔화되었고 국내 소비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해 반도체 등 공급망이 제한되고 해외 수출에 대한 각국의 보호무역장벽이 강화되고 있어 규모를 키워온 세계의 공장인 중국의 경제가 많은 부담을 안게 되었다. 특히 국내소비가 회복되는 것이 중국경제의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직접판매분야에 대한 중국 정부의 구체적인 규범수립 움직임을 업계에 반가운 부분이라 여겨진다. 중국 정부는 2005년 직소는 제한적으로 허용하였으나 전소는 허용하지 않는 조례를 제정하여 지금까지 시행해 왔다. 앞으로 중국 정부가 내수소비를 진작하기 위한 방안으로 직접판매의 장점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관찰되고 있다. 지난 10월 상하이 심포지엄과 이후 말레이시아, 한국 등을 방문하면서 직접판매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규범에 준하는 제도 설계를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직접판매기업에게 어떤 기회가 될 지 관심을 갖고 2025년을 전망해 봄직하다. * 관련하여 언론보도자료를 확인하세요.중국, 직접판매 시장 전면 개방 임박 ::: 한국 마케팅신문사 ::: 
2024-11-18 Read more
공지사항
[업계 뉴스] 한국경제밥학회 학술대회 '후원수당 상한, 개별재화가격제한에 대한 개선안' 제시
    한국경제법학회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은 11월 8일 연세대에서 공동 추계학술행사를 진행했다. 유통산업의 현안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직접판매분야, 편의점, 대규모유통업, 온라인 유통 등 4개 분야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다음은 직접판매분야 관련 내용이다. 주제: 다단계판매 개별재화 가격상한제도 및 다단계판매업의 후원수당 지급총액제한제도에 대한 개선발제: 연세대 법전원 서종희 교수토론: 한국소비자원 이승진 박사, 충북대 김광록 교수 이번 주제에서 발제자는 다단계판매의 후원수당지급비율을 38%까지 상향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개별재화가격상한에 대해 지금까지 재검토기간을 정하여 운영해 온 만큼 이 제도의 타당성 여부를 수범자가 증명하는 것이 아닌 규제를 입법화한 정부에서 실증적으로 비교분석하여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런 객관적 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개별재화가격의 금액제한은 수범자의 관용을 이끌어 내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 관련 언론보도자료를 확인하세요.‘후원수당·개별재화 가격’ 제한하는 근거 무엇인가? ::: 한국 마케팅신문사 :::
2024-11-12
[업계 뉴스] 한국경제밥학회 학술대회 '후원수당 상한, 개별재화가격제한에 대한 개선안' 제시
    한국경제법학회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은 11월 8일 연세대에서 공동 추계학술행사를 진행했다. 유통산업의 현안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직접판매분야, 편의점, 대규모유통업, 온라인 유통 등 4개 분야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다음은 직접판매분야 관련 내용이다. 주제: 다단계판매 개별재화 가격상한제도 및 다단계판매업의 후원수당 지급총액제한제도에 대한 개선발제: 연세대 법전원 서종희 교수토론: 한국소비자원 이승진 박사, 충북대 김광록 교수 이번 주제에서 발제자는 다단계판매의 후원수당지급비율을 38%까지 상향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개별재화가격상한에 대해 지금까지 재검토기간을 정하여 운영해 온 만큼 이 제도의 타당성 여부를 수범자가 증명하는 것이 아닌 규제를 입법화한 정부에서 실증적으로 비교분석하여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런 객관적 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개별재화가격의 금액제한은 수범자의 관용을 이끌어 내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 관련 언론보도자료를 확인하세요.‘후원수당·개별재화 가격’ 제한하는 근거 무엇인가? ::: 한국 마케팅신문사 :::
2024-11-12 Read more
공지사항
[협회 뉴스] 중국 직접판매 담당 정부 대표단 방한, 협회와 공정위 등 방문회의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중국 정부에서 주최한 2024년 직접판매 규제 및 법집행 국제 심포지엄이 상하이에서 개최된바 있습니다. 이 심포지엄의 목적은 직접판매업계의 규제경험과 법집행 실천을 심도있게 교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중국 직접판매업계의 규범과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고 직접판매의 표준화와 불법 피라미드 판매 단속을 촉진하고 시장 지향적이고 합법적이며 국제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여 직접판매 산업의 건전한 법치, 건전하고 질서 있는 발전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중국 정부는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직접판매시장과 관련 제도 등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정부간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한국에는 11월 1일 입국하였으며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 State Administration for Market Regulation) 주종량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대표단이 직판협회 사무실을 방문해 양국의 직접판매 산업 현황과 관련 법제에 대한 논의와 교류를 진행했습니다.이번에 방한한 중국 대표단은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가격감독경쟁국의 주종량 부국장을 단장으로, 리하오용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1급 조연원, 츠신신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2급 조연원, 비시요우 텐진시 시장감독관리국 반부정당경쟁처 부처장 등 총 4명으로 구성됐습니다.중국 대표단은 협회, 공정거래위원회, 아모레퍼시픽, 애터미 등을 방문하여 교류하고 11월 4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관련 언론 보도자료를 확인하세요.중국, 다단계판매 시장 전면 개방하나? ::: 한국 마케팅신문사 ::: 중국 SAMR 대표단, 직판협회 방문 < 포커스 < 다단계판매 < 직접판매 < 기사본문 - NEXT ECONOMY  
2024-11-04
[협회 뉴스] 중국 직접판매 담당 정부 대표단 방한, 협회와 공정위 등 방문회의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중국 정부에서 주최한 2024년 직접판매 규제 및 법집행 국제 심포지엄이 상하이에서 개최된바 있습니다. 이 심포지엄의 목적은 직접판매업계의 규제경험과 법집행 실천을 심도있게 교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중국 직접판매업계의 규범과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고 직접판매의 표준화와 불법 피라미드 판매 단속을 촉진하고 시장 지향적이고 합법적이며 국제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여 직접판매 산업의 건전한 법치, 건전하고 질서 있는 발전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중국 정부는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직접판매시장과 관련 제도 등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정부간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한국에는 11월 1일 입국하였으며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 State Administration for Market Regulation) 주종량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대표단이 직판협회 사무실을 방문해 양국의 직접판매 산업 현황과 관련 법제에 대한 논의와 교류를 진행했습니다.이번에 방한한 중국 대표단은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가격감독경쟁국의 주종량 부국장을 단장으로, 리하오용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1급 조연원, 츠신신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2급 조연원, 비시요우 텐진시 시장감독관리국 반부정당경쟁처 부처장 등 총 4명으로 구성됐습니다.중국 대표단은 협회, 공정거래위원회, 아모레퍼시픽, 애터미 등을 방문하여 교류하고 11월 4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관련 언론 보도자료를 확인하세요.중국, 다단계판매 시장 전면 개방하나? ::: 한국 마케팅신문사 ::: 중국 SAMR 대표단, 직판협회 방문 < 포커스 < 다단계판매 < 직접판매 < 기사본문 - NEXT ECONOMY  
2024-11-04 Read more
공지사항
[교육 안내] 공정거래위원회 2024년 전국 후원방문판매업자 법준수 교육 예정
1. 교육 개요 · 일 시 : 2024. 11. 22. (금) 오후 2시 ~ 4시 20분 · 장 소 : 강북 노동자 복지관 5층 대강당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711-2, 서울지하철 2호선 아현역~충정로역 중간) · 대 상 : 전국 후원방문판매업 본사 및 산하 대리점을 두지 않은 후원방문판매업자 · 교육 내용 ① 방문판매법 시행령 개정 내용 및 준수사항 안내(특수거래정책과) ② 위반행위에 따른 행정처분 사례(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 ③ 질의응답   2. 참석 신청 아래 네이버 폼을 이용(클릭)하여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리점은 교육참석 대상이 아닙니다. 참석대상을 다시 확인하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하는 곳 : https://naver.me/FTXEKGI1   3. 위 교육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협회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02.508.5114, kdsa@kdsa.or.kr)  
2024-10-22
[교육 안내] 공정거래위원회 2024년 전국 후원방문판매업자 법준수 교육 예정
1. 교육 개요 · 일 시 : 2024. 11. 22. (금) 오후 2시 ~ 4시 20분 · 장 소 : 강북 노동자 복지관 5층 대강당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711-2, 서울지하철 2호선 아현역~충정로역 중간) · 대 상 : 전국 후원방문판매업 본사 및 산하 대리점을 두지 않은 후원방문판매업자 · 교육 내용 ① 방문판매법 시행령 개정 내용 및 준수사항 안내(특수거래정책과) ② 위반행위에 따른 행정처분 사례(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 ③ 질의응답   2. 참석 신청 아래 네이버 폼을 이용(클릭)하여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리점은 교육참석 대상이 아닙니다. 참석대상을 다시 확인하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하는 곳 : https://naver.me/FTXEKGI1   3. 위 교육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협회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02.508.5114, kdsa@kdsa.or.kr)  
2024-10-22 Read more
공지사항
[업계 뉴스] 공정위 2023년 후원방문판매 통계 발표
공정거래위원회는 9월 26일(목) 2023년도 기준 후원방문판매업 주요 통계를 공개했다. * 자료 기준: 2023년도에 영업실적이 있고 2024년 8월 말 기준 정상 영업중인 사업자  1. 총 사업자수: 5,594개('22년) → 4,521개('23년) 19.2%↓ 1,073개 감소* 사업자수 감소 현황:  리만코리아 1,018개 감소, LG생활건강 51개 감소, 아모레퍼시픽 32개 감소 등 2. 등록판매원수: 913,045명('22년) → 832,497명('23년) 8.8%↓ 80,548명 감소 3. 연간 매출총액: 2조 8,324억 원('22년) → 2조 496억 원('23년) 27.6%↓ 7,828억 원 감소 4. 후원수당 지급총액: 7,234억 원('22년) → 5,786억 원('23년) 20.1%↓ 1,457억 원 감소 5. 전자거래를 통한 매출액: 1,456억 원(연간 매출총액의 7.1% 차지)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세요.
2024-09-26
[업계 뉴스] 공정위 2023년 후원방문판매 통계 발표
공정거래위원회는 9월 26일(목) 2023년도 기준 후원방문판매업 주요 통계를 공개했다. * 자료 기준: 2023년도에 영업실적이 있고 2024년 8월 말 기준 정상 영업중인 사업자  1. 총 사업자수: 5,594개('22년) → 4,521개('23년) 19.2%↓ 1,073개 감소* 사업자수 감소 현황:  리만코리아 1,018개 감소, LG생활건강 51개 감소, 아모레퍼시픽 32개 감소 등 2. 등록판매원수: 913,045명('22년) → 832,497명('23년) 8.8%↓ 80,548명 감소 3. 연간 매출총액: 2조 8,324억 원('22년) → 2조 496억 원('23년) 27.6%↓ 7,828억 원 감소 4. 후원수당 지급총액: 7,234억 원('22년) → 5,786억 원('23년) 20.1%↓ 1,457억 원 감소 5. 전자거래를 통한 매출액: 1,456억 원(연간 매출총액의 7.1% 차지)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세요.
2024-09-26 Read more
공지사항
[업계 뉴스] WFDSA 2023년 기준 글로벌 직접판매 통계 발표
 직접판매세계연맹(WFDSA)은 최근 전세계 63개국을 대상으로 한 직접판매 조사결과를 발표했다.1. 조사 기간: 2024.3 ~ 42. 대상: 63 개 국가(아시아/태평양 15, 아메리카 11, 유럽 33, 아프리카/중동 4)3. 조사 결과직접판매산업이 당면한 어려움으로 4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글로벌 무역 갈등으로 공급망이 와해된 것, 둘째로 전세계적인 높은 인플레이션, 셋째로 글로벌 분쟁 확대로 불안한 국제정치 경제, 넷째로 온라인 플랫폼 노동의 증가 등을 꼽았다.*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 추이: 2020년 3%, 2021년 5%, 2022년 9%, 2023년 7%* 글로벌 노동의 12%를 온라인 플랫폼 노동이 차지(2023년 기준)<매출액>1,664.5억 달러(2019) - 1,701억 달러(2020) - 1,734.2억 달러(2021) - 1,716.3억 달러(2022) - 1,676.9억 달러(2023)* 전년비 2.3% 감소<지역별 매출액(점유율)>아시아/태평양(15개국)   675.7억 달러 (40.3%)아메리카(11개국)   626.3억 달러 (37.3%)유럽(33개국)   361.5억 달러 (21.6%)아프리카/중동(4개국)   13.4억 달러 (0.8%)<주요 품목>건강기능식품   31.7%화장품   24.2%식기류   17.0%기타   4.9%금융서비스   4.6%의류   4.2%가정용품   3.5%도서류   3.1%각종 도구   2.7%식음료   2.4%주택 개조   1.7%<판매원>1억 290만 명(전년비 4.9% 감소)25세 이하 7.7%, 25 - 34세 18.8%, 35 - 44세 25.9%, 45 - 54세 22.8%, 55 - 64세 15.7%<글로벌 top 20(성장률)>1. 미국: 366.6억 달러 (-9.5%)2. 독일: 197.6억 달러 (9.9%)3. 한국: 162.9억 달러 (-11.8%)4. 중국: 150.4억 달러 (-4.9%)5. 일본: 106.3억 달러 (-8.5%)6. 말레이시아: 95억 달러 (10.1%)7. 브라질: 79.6억 달러 (4.3%)8. 멕시코: 68.7억 달러 (16.7%)9. 프랑스: 47억 달러 (2.7%)10. 대만: 45.3억 달러 (-1.1%)11. 인도: 34.3억 달러 (6.3%)12. 이탈리아: 29.6억 달러 (2.4%)13. 캐나다: 23.5억 달러 (-9.3%)14. 콜롬비아: 23.1억 달러 (-1.2%)15. 태국: 21.6억 달러 (-5.3%)16. 페루: 21.3억 달러 (1.8%)17. 아르헨티나: 17.8억 달러 (-5.5%)18. 인도네시아: 12.8억 달러 (-9.9%)19. 러시아 12.7억 달러 (-25.4%)20. 영국: 11.3억 달러 (-9.2%)<10억 달러 이상 국가:21개국>아시아/태평양(8개국):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아메리카(7개국): 미국, 브라질, 멕시코, 캐나다, 콜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유럽(6개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영국, 폴란드 
2024-09-03
[업계 뉴스] WFDSA 2023년 기준 글로벌 직접판매 통계 발표
 직접판매세계연맹(WFDSA)은 최근 전세계 63개국을 대상으로 한 직접판매 조사결과를 발표했다.1. 조사 기간: 2024.3 ~ 42. 대상: 63 개 국가(아시아/태평양 15, 아메리카 11, 유럽 33, 아프리카/중동 4)3. 조사 결과직접판매산업이 당면한 어려움으로 4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글로벌 무역 갈등으로 공급망이 와해된 것, 둘째로 전세계적인 높은 인플레이션, 셋째로 글로벌 분쟁 확대로 불안한 국제정치 경제, 넷째로 온라인 플랫폼 노동의 증가 등을 꼽았다.*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 추이: 2020년 3%, 2021년 5%, 2022년 9%, 2023년 7%* 글로벌 노동의 12%를 온라인 플랫폼 노동이 차지(2023년 기준)<매출액>1,664.5억 달러(2019) - 1,701억 달러(2020) - 1,734.2억 달러(2021) - 1,716.3억 달러(2022) - 1,676.9억 달러(2023)* 전년비 2.3% 감소<지역별 매출액(점유율)>아시아/태평양(15개국)   675.7억 달러 (40.3%)아메리카(11개국)   626.3억 달러 (37.3%)유럽(33개국)   361.5억 달러 (21.6%)아프리카/중동(4개국)   13.4억 달러 (0.8%)<주요 품목>건강기능식품   31.7%화장품   24.2%식기류   17.0%기타   4.9%금융서비스   4.6%의류   4.2%가정용품   3.5%도서류   3.1%각종 도구   2.7%식음료   2.4%주택 개조   1.7%<판매원>1억 290만 명(전년비 4.9% 감소)25세 이하 7.7%, 25 - 34세 18.8%, 35 - 44세 25.9%, 45 - 54세 22.8%, 55 - 64세 15.7%<글로벌 top 20(성장률)>1. 미국: 366.6억 달러 (-9.5%)2. 독일: 197.6억 달러 (9.9%)3. 한국: 162.9억 달러 (-11.8%)4. 중국: 150.4억 달러 (-4.9%)5. 일본: 106.3억 달러 (-8.5%)6. 말레이시아: 95억 달러 (10.1%)7. 브라질: 79.6억 달러 (4.3%)8. 멕시코: 68.7억 달러 (16.7%)9. 프랑스: 47억 달러 (2.7%)10. 대만: 45.3억 달러 (-1.1%)11. 인도: 34.3억 달러 (6.3%)12. 이탈리아: 29.6억 달러 (2.4%)13. 캐나다: 23.5억 달러 (-9.3%)14. 콜롬비아: 23.1억 달러 (-1.2%)15. 태국: 21.6억 달러 (-5.3%)16. 페루: 21.3억 달러 (1.8%)17. 아르헨티나: 17.8억 달러 (-5.5%)18. 인도네시아: 12.8억 달러 (-9.9%)19. 러시아 12.7억 달러 (-25.4%)20. 영국: 11.3억 달러 (-9.2%)<10억 달러 이상 국가:21개국>아시아/태평양(8개국):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아메리카(7개국): 미국, 브라질, 멕시코, 캐나다, 콜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유럽(6개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영국, 폴란드 
2024-09-03 Read more
공지사항
[협회 뉴스] 말레이시아 정부 및 직판협회, 한국 방문 회의 진행
협회는 말레이시아 국내통상 및 생활물가관리부(Ministry of Domestic Trade and Cost of Living, KPDN)와 말레이시아 직판협회(Direct Selling Association of Malaysia, DSAM)의 방문을 받고 양국의 직접판매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제로 회의를 진행했으며 한국방문의 모든 일정에 함께 하였다.    <주요 일정>7.29 직판협회 방문 회의7.30 공정거래위원회(남동일 사무처장) 및 애터미 본사 방문7.31 코웨이 R&D센터(서울대) 및 아모레퍼시픽 본사 방문 말레이시아에서는 바카르 국내통상 및 생활물가관리부 사무처장, 아리핀 말레이시아 직판협회 회장 등 정부와 협회 관계자 8명이 3박 4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코로나 이후 말레이시아 직접판매시장은 많은 변화를 겪었다. 온라인 거래의 활성화로 대면판매 중심의 직접판매 산업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과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비중이 줄어들고 생활용품의 비중이 확장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말레이시아 정부와 협회의 한국방문은 말레이시아 직접판매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통찰을 얻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을 것이다. 이번 말레이시아 정부와 협회의 한국방문은 한국 직접판매기업이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에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긴밀한 교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언론 보도 링크>말레이시아 정부-직판협회, 한국직판협회 방문 ::: 한국 마케팅신문사 ::: (mknews.kr) 한국-말레이시아 직판협회 '긴밀한 교류-협력' 약속 < 직접판매 < 기사본문 - 매일마케팅신문 (maeilmarketing.com) 말레이시아 정부 인사 및 직판협회 방한 상호 교류 < 라이브뉴스 < 다단계판매 < 직접판매 < 기사본문 - NEXT ECONOMY   
2024-08-12
[협회 뉴스] 말레이시아 정부 및 직판협회, 한국 방문 회의 진행
협회는 말레이시아 국내통상 및 생활물가관리부(Ministry of Domestic Trade and Cost of Living, KPDN)와 말레이시아 직판협회(Direct Selling Association of Malaysia, DSAM)의 방문을 받고 양국의 직접판매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제로 회의를 진행했으며 한국방문의 모든 일정에 함께 하였다.    <주요 일정>7.29 직판협회 방문 회의7.30 공정거래위원회(남동일 사무처장) 및 애터미 본사 방문7.31 코웨이 R&D센터(서울대) 및 아모레퍼시픽 본사 방문 말레이시아에서는 바카르 국내통상 및 생활물가관리부 사무처장, 아리핀 말레이시아 직판협회 회장 등 정부와 협회 관계자 8명이 3박 4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코로나 이후 말레이시아 직접판매시장은 많은 변화를 겪었다. 온라인 거래의 활성화로 대면판매 중심의 직접판매 산업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과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비중이 줄어들고 생활용품의 비중이 확장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말레이시아 정부와 협회의 한국방문은 말레이시아 직접판매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통찰을 얻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을 것이다. 이번 말레이시아 정부와 협회의 한국방문은 한국 직접판매기업이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에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긴밀한 교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언론 보도 링크>말레이시아 정부-직판협회, 한국직판협회 방문 ::: 한국 마케팅신문사 ::: (mknews.kr) 한국-말레이시아 직판협회 '긴밀한 교류-협력' 약속 < 직접판매 < 기사본문 - 매일마케팅신문 (maeilmarketing.com) 말레이시아 정부 인사 및 직판협회 방한 상호 교류 < 라이브뉴스 < 다단계판매 < 직접판매 < 기사본문 - NEXT ECONOMY   
2024-08-12 Read more
소비자교육
[서울시 민사경] 가상자산(코인, 캐시, 페이 등)으로 현혹하는 투자사기 주의 당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민사경) 경제수사과에서는 회원모집시 고수익을 보장하는 것처점 은퇴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투자를 현혹하는 투자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60대 이상 일명 코인투자사기는 2019년 2,796명에서 2023년 11,435명으로의 5년간 약 4배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은퇴 세대의 퇴직금과 고연령층의 노후 자금을 노리는 투자사기 범죄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제보된 주요 사례를 보면 불법 유사수신, 투자사기업자들이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서 고연령층을 상대로 한 사업설명회에서 가상자산(코인, 캐시, 페이 등)을 지급한다고 현혹하여 회원가입과 투자를 권유한 후, 투자금을 가로채는 식의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정상적인 다단계판매기업은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단계판매방식은 무점포 대인판매방식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일반 시민은 재화와 서비스 판매에 의해 일정한 수익 즉 수당이 발생하는 형태가 정상적인 다단계판매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자금을 모집하여 이를 활용한 투자수익을 보장하는 방식은 다단계판매에서는 허용되지 않고 있으며 이는 재화와 서비스를 판매하는 다단계판매의 영역이 아님을 확실히 인지해야 한다. 금융투자는 인허가를 받은 기관을 통해서 하더라도 때로는 원금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상자산 투자라고 원금손실없이 무조건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주장은 투자자를 현혹하기 위한 미사여구에 지나지 않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한다. 신기술 혹은 혁신으로 포장된 사기적 주장을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여 투자를 결심하는 것은 신중해야 할 것이다.
2024-08-05
[서울시 민사경] 가상자산(코인, 캐시, 페이 등)으로 현혹하는 투자사기 주의 당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민사경) 경제수사과에서는 회원모집시 고수익을 보장하는 것처점 은퇴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투자를 현혹하는 투자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60대 이상 일명 코인투자사기는 2019년 2,796명에서 2023년 11,435명으로의 5년간 약 4배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은퇴 세대의 퇴직금과 고연령층의 노후 자금을 노리는 투자사기 범죄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제보된 주요 사례를 보면 불법 유사수신, 투자사기업자들이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서 고연령층을 상대로 한 사업설명회에서 가상자산(코인, 캐시, 페이 등)을 지급한다고 현혹하여 회원가입과 투자를 권유한 후, 투자금을 가로채는 식의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정상적인 다단계판매기업은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단계판매방식은 무점포 대인판매방식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일반 시민은 재화와 서비스 판매에 의해 일정한 수익 즉 수당이 발생하는 형태가 정상적인 다단계판매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자금을 모집하여 이를 활용한 투자수익을 보장하는 방식은 다단계판매에서는 허용되지 않고 있으며 이는 재화와 서비스를 판매하는 다단계판매의 영역이 아님을 확실히 인지해야 한다. 금융투자는 인허가를 받은 기관을 통해서 하더라도 때로는 원금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상자산 투자라고 원금손실없이 무조건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주장은 투자자를 현혹하기 위한 미사여구에 지나지 않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한다. 신기술 혹은 혁신으로 포장된 사기적 주장을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여 투자를 결심하는 것은 신중해야 할 것이다.
2024-08-05 Read more
공지사항
[공정위 발표] 2023년도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공개
공정거래위원회는 7.30.(화)에 2023년도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 정보를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1. 대상: 112개(2023년말 기준, 122개 등록업체 중 2023년에 영업실적이 있고 2024년 4월말 기준 정상영업인 사업자) 2. 매출액 합계: 4조 9,606억 원(2022년 5조 4,166억원, 전년비 8.4% 감소) 3. 판매원수: 720만 명(2022년 705만 명, 전년비 2.1% 증가) 한국암웨이, 애터미 등 매출액 기준 상위 10개사가 전체 시장 매출액의 약 78%를 차지하고 있으며 후원수당을 지급받은 다단계판매원의 수는 125만여 명으로 전체의 17.4%로 나타났다. 이들의 연평균 후원수당은 132만 5천원으로 전년 135만 3천원보다 소폭 감소했다.다단계판매업자는 81개 업체가 서울, 13개 업체가 경기에 소재하는 등 수도권 업체 비중이 83.9%로 나타났다. 전체 112개 업체중 은행과 채무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3개이며 모두 신한은행과 계약을 체결하였다.2023년에 지급한 후원수당 총액은 1조 6,558억 원이며 이는 전체 매출액 4조 9,606억 원 대비 약 33.4%를 보였다. 한편 주요 취급 품목은 건강식품(22.1%), 화장품, 생활용품, 통신상품, 건강보조기구 등의 분포를 나타냈다.
2024-07-31
[공정위 발표] 2023년도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공개
공정거래위원회는 7.30.(화)에 2023년도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 정보를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1. 대상: 112개(2023년말 기준, 122개 등록업체 중 2023년에 영업실적이 있고 2024년 4월말 기준 정상영업인 사업자) 2. 매출액 합계: 4조 9,606억 원(2022년 5조 4,166억원, 전년비 8.4% 감소) 3. 판매원수: 720만 명(2022년 705만 명, 전년비 2.1% 증가) 한국암웨이, 애터미 등 매출액 기준 상위 10개사가 전체 시장 매출액의 약 78%를 차지하고 있으며 후원수당을 지급받은 다단계판매원의 수는 125만여 명으로 전체의 17.4%로 나타났다. 이들의 연평균 후원수당은 132만 5천원으로 전년 135만 3천원보다 소폭 감소했다.다단계판매업자는 81개 업체가 서울, 13개 업체가 경기에 소재하는 등 수도권 업체 비중이 83.9%로 나타났다. 전체 112개 업체중 은행과 채무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3개이며 모두 신한은행과 계약을 체결하였다.2023년에 지급한 후원수당 총액은 1조 6,558억 원이며 이는 전체 매출액 4조 9,606억 원 대비 약 33.4%를 보였다. 한편 주요 취급 품목은 건강식품(22.1%), 화장품, 생활용품, 통신상품, 건강보조기구 등의 분포를 나타냈다.
2024-07-31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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